- 이나리님 후기 -
9개월차 된 딸맘입니다.
예전에 쁘띠마레랑 함께했던 팝업스토어에서 마망제스를 만났었는데
그땐 제가 범퍼침대에 꽂혀서 (지금도 너무너무 잘쓰고있지요) 쁘띠마레만 구입했었는데
이번에 우연히도 제가 있던 사무실 옆쪽으로
마망제스가 이사오지 않았겠어요?
그래서 들렀다가 몽베베 아기이불을 샀는데-
사실 뭐 그냥 샀었는데 왠열!!!!
30분씩 낮잠 길~~~~~~게자봤자, 고작 30분 자던 아기가
가벼운 이불 덕인지 오전에 2시간, 오후에 1시간 자기 시작합니다.
환경 바꾼거 없고요
정말 너무너무 효과를 봤어요.
왜 낮잠이불이라고 하는지도 알겠고, 가격값하는 것 같습니다.
아기가 깊이 못자는 이유가 답답해서 이불 걷어차고,
저는 덮어주느라 씨름하고-그런거도 있었는데요
요즘에 가벼우니까 양말벗기고 재우면
잠도 금방들고 ㅠㅠ 너무 좋아요.
진심 이런 후기는 처음써봅니다. 블로그에나 깨작댔었는데-
사이트에 가입까지하고 ㅎㅎ
핑크는 집에 들이질 않는데 개나리색하고 고민하다가 구매했는데요
완전 피치빛 돼지색이라고해야하나 ㅎㅎ 일단 너무너무 이뻐요
오전 낮잠 오후낮잠 사진이네용.
원래 오후 낮잠은 대부분 밖에 나가서 1시간씩 자려고하는데
이 혹한기에! 요 며칠은 너무 추운지 안에서 조래 잘 잡니다.
고마워요~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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